미래 인천관광의 거점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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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천관광의 거점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문 열었다
  • 최성욱
  • 승인 2020.09.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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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송도 IBS타워 23층 ‘17개 기업’ 입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라운지와 컨설팅룸. 사진제공=인천광역시
7일 개소한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라운지. 사진제공=인천광역시

공유오피스‧스튜디오 등 ‘300평’ 규모
관광스타트업 등 관내 17개 기업 입주
컨설팅‧아카데미 운영 ‘관광사관학교’
市 “관광산업 미래 이끌 거점 만들 것”

미래 인천 관광산업의 거점이 될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지원센터)’가 7일 문을 열었다. 입주기업 사무실과 공유오피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관광분야 신진 인재 발굴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이 지원센터는 인천의 ‘관광사관학교’로 입지를 다져갈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7일 지원센터 개소 소식을 알리면서 “인천의 혁신 관광생태계 조성과 관광 일자리 창출 ‘1번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 송도 IBS타워 23층에 자리 잡은 300평 규모의 지원센터는 △입주기업 사무실 12개실 △컨퍼런스룸 50명(수용) △중소 회의실 2개실 △컨설팅룸 △공유오피스 20석 △1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등으로 조성됐다.

지원센터에선 지역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컨설팅 사업과 교육도 진행한다. 세부적으론 △관광스타트업 아카데미 △관광기업 맞춤형 컨설팅 △인천 관광 인재 육성 아카데미 △1인 로컬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공유오피스
공유오피스
컨설팅룸
컨설팅룸
컨퍼런스룸
컨퍼런스룸
회의실. 사진제공=인천광역시
회의실
입주기업 사무공간. 사진제공=인천광역시
입주기업 사무공간. 사진제공=인천광역시

입주기업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된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공모’를 통해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 △예비 관광스타트업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17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선정된 17개사 중 우수한 9개사를 선발해 한국관광공사가 별도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공사가 지원한 자금으로 보다 수월하게 사업 고도화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홍창호 인천광역시 관광진흥과장은 “9월 7일 예정된 지원센터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연기됐지만, 지원센터 조성과 운영은 차질없이 진행해 인천 관광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거점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공모한 것으로, 인천이 최종 선정됐다. 4월 인천시와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는 원활한 조성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인천은 관내 대학의 관광 관련 학과 학생을 선발해 관내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연계 인천 관광일자리 인턴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최성욱 기자 one@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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