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마을기업 ‘상생샾(#)’을 아시나요?
상태바
국내 1호 마을기업 ‘상생샾(#)’을 아시나요?
  • 김도형
  • 승인 2020.09.03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홈플러스 광주계림점서 첫 선
홈플러스 광주계림점에 오픈한 국내 1호 마을기업 ‘상생샾(#)’.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홈플러스 광주계림점에 오픈한 국내 1호 마을기업 ‘상생샾(#)’.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행안부, 홈플과 손잡고 판매사업
광주 관내 64개 기업, 50개 품목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운영 맡아 
상품개발·입점 지원·기획전
‘풍성’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마을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전용판매장인 ‘마을기업 상생샾(#)’을 오픈해 눈길을 끈다. 3일 홈플러스 광주계림점 1층에 문을 연 상생샾은 국내 1호 매장이다.

마을기업 상생샾은 착한소비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높인다(#)는 뜻과 가게의 영문표기 shop의 조어로 중의적 표현이다. 이 가게는 소비자들에게 마을기업 생산제품과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마을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차려졌다.

운영은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에서 맡는다. 지역 64개 마을기업에서 생산·제조하는 식품류, 공예품 등 50여개 제품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목 위주로 판매한다.

박남언 광주광역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국내 1호 마을기업 상생샾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착한소비가 확대됐으면 한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2호점 추가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광주는 운영기관과 광주마을기업연합회, 홈플러스㈜와 지속적으로 상품개발, 입점, 기획전 등을 실시해 우수마을기업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올해 신규사업으로 홈플러스 매장 내 마을기업 제품 소규모 판매장 조성·운영사업을 공모했고, 광주광역시가 최종 선정됐다. 광주는 지난달 홈플러스(주)와 마을기업의 판로 확대, 성장·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김도형 기자 kdh@mice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