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발대식’으로 활동 시작한 MICE 인재들
상태바
‘랜선 발대식’으로 활동 시작한 MICE 인재들
  • 최성욱
  • 승인 2020.06.19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관광재단, 개별 장소서 하나되는 비대면 행사 기획
발대식 참가자가 채널 오픈을 기다리며 실시간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발대식 참가자가 채널 오픈을 기다리며 실시간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MICE미래인재 300명 ‘서울MICE글로벌전문가 온라인발대식’ 참여
랜선으로 오리엔테이션, MICE 토크쇼, 팀빌딩 프로그램 등 ‘소통’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난 5월 29일 마이스(MICE) 글로벌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발대식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 눈길을 끈다.

MICE 글로벌전문가 온라인 발대식은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사업 담당자의 연간 활동 프로그램 안내로 시작됐다. 이어 다년간 서울카페쇼(CafeShow)를 주최해온 엑스포럼의 신현대 대표가 MICE 직무교육 ‘What is MICE?’를 라이브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해 랜선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참가자는 팀별로 ‘도전 글전벨(글로벌전문가 골든벨)’, 초성퀴즈 ‘마이스그널(MICE+SIGNAL)’ 등 온라인 팀빌딩에 직접 참여해 교류하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발된 MICE 글로벌전문가는 11월 말까지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온·오프라인 교육과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하며,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전시회 현장에서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서포터즈 활동 시 서울시 생활임금에 따라 1일 8시간 기준 8만4200원의 활동비도 제공된다.

천정미 서울관광재단 주임(오른쪽)이 실시간 댓글의 Q&A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천정미 서울관광재단 주임(오른쪽)이 실시간 댓글의 Q&A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홍보단은 MICE 분야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기사 작성법, SNS 콘텐츠 제작 등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서울 MICE 관련 취재와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인재뱅크는 MICE 분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받으며, 하반기에 개최되는 취업컨설팅과 업계 종사자와의 멘토링 및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MICE 업계 취업 매칭을 지원받는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MICE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은 마이스산업에 큰 어려움과 많은 숙제를 안겨주었지만, 열정 넘치는 마이스 미래인재들이 역량을 키우고,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연계 등 전문인력 양성, 관광·MICE 업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단이 앞장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인원이 실시간으로 참여해야 하는 온라인 발대식은 영상감독의 역할이 중요하다. 영상의 원활한 송출을 위해 영상감독이 집중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많은 인원이 실시간으로 참여해야 하는 온라인 발대식은 영상감독의 역할이 중요하다. 영상의 원활한 송출을 위해 영상감독이 집중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4월부터 마이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인 ‘MICE 글로벌전문가’ 참가자를 공개모집한 바 있다. 3: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MICE 글로벌전문가 300명은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으로 발대식에 참여했다.

최성욱 기자 one@mice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