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국제영화제로 MICE 시동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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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국제영화제로 MICE 시동건다
  • 최성욱
  • 승인 2019.12.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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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천 MICE 도시브랜드 조성 국제컨퍼런스’ 개최
2019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전경. 사진제공=부천시
2019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전경. 사진제공=부천시

오는 13일 오후 2시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서
‘영화의 거리’ ‘대학생 부천형 관광상품’ 등 발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등 ‘영화도시’ 발판
인천공항-서울 잇는 가교 ‘지리적 입지’ 강점도

부천이 ‘국제영화제’ 브랜드를 발판으로 마이스(MICE)산업에 뛰어들기로 했다. 글로벌 마이스 비즈니스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을 잇는 가교로서 지리적 입지를 백분 활용하겠다는 전략도 읽힌다. 대규모 컨벤션센터 없이, 지역기반시설만으로 국제 마이스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게 부천 마이스전략의 일성이다.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큐브에서 ‘2019 부천 MICE 도시브랜드 조성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부천시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사)관광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부천 MICE 도시브랜드 조성 전략’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등을 통해 ‘영화도시’라는 브랜드를 알려왔고, 이를 마이스산업 경쟁력으로 앞세울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기회에 영화산업 인프라도 한층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영화계와 마이스산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 관계부처 공무원, 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마이스 도시브랜드 △영화의 거리 △대학생 부천형 관광상품 등 총 3개 부문에서 조성 전략을 쏟아낸다. 특히 영화와 마이스산업의 전문가들이 부천의 영화·마이스의 발전 방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키로해 눈길을 끈다.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김원경 부천시 축제관광과장은 “마이스산업과 부천의 영화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욱 기자 one@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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