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콘텐츠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성공 노하우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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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콘텐츠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성공 노하우 듣는다
  • 박지연
  • 승인 2019.10.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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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포레스트 SXSW 총괄기획자 부산 방문
23일, 부산시청 방문해 축제 노하우 공유
‘K-Culture 포럼’서 한류 주제로 기조 강연
SXSW 뮤직 페스트벌은 뮤직 매터스(Music Matters), 미뎀(MIDEM)과 함께 3대 뮤직 마켓 중 하나로 꼽힌다. 사진출처=SXSW 홈페이지

지난 22일 한국을 찾은 휴 포레스트(Hugh Forrest)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SXSW)’ 총괄기획자가 부산을 방문해 한류를 주제로 한 강연과 축제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SXSW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Austin)에서 매년 봄(3월경) 개최되는 콘텐츠축제다. 1987년 인구 25만의 도시에서 시작한 SXSW는 음악축제로 시작해 오늘날 영상, 아이티(IT) 기술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콘텐츠 마켓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매년 규모가 성장해 지난 2018년에는 102개국에서 43만 2500여명이 다녀갔다. SXSW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와 세션은 2000개 이상이며 인터랙티브 축제에 참여한 인원은 7만명이 넘는다. 등록비 수입만 700억원에 달하며 경제효과는 3857억원에 이른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3일 휴 포레스트를 부산시청으로 초대해 축제 기획과 성공 노하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산시는 이번 만남에서 현재 추진 중인 대형축제를 SXSW처럼 문화와 산업을 견인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킬 인사이트를 얻겠다는 계획이다. 

24일 휴 포레스트는 ‘2019 K-Culture 포럼’에 참가해 ‘한류 콜라보레이션, 새로운 가치와 전환’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 K-Culture 포럼에서는 한류의 정체성과 도시마케팅과의 연계성, K-POP 발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방문기간 중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패밀리파크 콘서트를 참관한다.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부산에서 열리는 한류축제로 케이팝 콘서트와 팬미팅, 케이팝 관련 전시가 열린다. 

박지연 기자 yeon@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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