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에 박형식씨...오페라 중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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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에 박형식씨...오페라 중흥 다짐
  • 박지연
  • 승인 2019.10.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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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예술단체 장 지내며 행정력, 추진력 인정받아
박형식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사진제공=문체부
박형식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사진제공=문체부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에 박형식 전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이 선임됐다.

문체부는 지난 1일 풍부한 예술단체 운영 경험과 업무추진력, 네트워크 역량 등을 높이 사 박형식씨를 예술감독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감독은 1953년생으로 한양대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단국대에서 음악과 석사와 교육사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1978년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합창단 기획실장(~2000년)을 시작으로 정동극장장(2000~2004년),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단 사장(2004~2008년),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2009~2012년),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2012~2019년) 등 주요한 국공립 예술단체 장을 지내며 전문 예술경영인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조직 장악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박형식 예술감독은 임명 후 국립오페라단 정상화와 오페라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밝혔다. ▲시즌제 예술감독제 도입 ▲민간오페라 단장 및 관련학과 교수로 구성된 네트워크 구축 ▲국립오페라단 경쟁력 확보를 위한 레퍼토리 확대 ▲오페라 공연을 통한 사회적 책임 수행 등이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2년까지 3년이다. 

박지연 기자 yeon@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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