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서포터즈] 대구 마이스산업 시발점 엑스코와 세계가스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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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서포터즈] 대구 마이스산업 시발점 엑스코와 세계가스총회
  • 서포터즈 김보명
  • 승인 2019.09.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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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O 제2전시장 조감도. 사진출처=대구광역시
2021년 완공예정인 엑스코 제2전시장 조감도. 사진출처=대구광역시

대구시가 오는 2021년 개최할 세계가스총회를 분기점으로 ‘에너지 중심도시’라는 도시브랜드를 확고히 가져가겠다는 복안을 내놨다. 전시면적 1만5000㎡를 추가로 확보할 엑스코 제2전시장도 총회 일정에 맞춰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7월 2일 대구 북구 엑스코 동편에서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공사 기공식’이 열렸다. 2021년 6월 열리는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시면적 확충을 위해 건립 중인 엑스코 제2전시장은 총사업비 2694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만471㎡ 규모로 오는 2021년 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엑스코는 국제대형행사 유치에 필요한 총 3만㎡의 전시면적을 확보했다. 

지난 7월 2일 열린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공사 기공식. 사진=엑스코
지난 7월 2일 열린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공사 기공식. 사진=EXCO

한편 202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는 국제가스연맹(IGU)이 3년마다 개최하는 국제회의다. Gasetech, LNG Conference와 함께 세계 3대 가스산업 행사로 알려졌다. 규모와 정통성을 인정받아 ‘가스산업계의 올림픽’이라고도 불린다. WGC에서는 사무국 사업 결과, TF 연구 결과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가스 탐사·생산·운송·공급·이용기술 전시회도 열린다.

1931년 발족한 국제가스연맹(IGU)에는 83개국 126개 기업 및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회원국들의 가스 교역량은 전세계의 95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제가스연맹이 발족한 1986년부터 세계가스총회에 꾸준히 참석했다. 특히 2014년 IGU 베를린 연차 총회에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IGU 회장직 경선에 성공해 의장국으로 오는 2021년 대구에서 28차 WGC(세계가스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한국에서 WGC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며 아시아에선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 번째다.

대구시는 2021년 세계가스총회에 전세계 에너지 장관, 기업 CEO, 가스 전문가 약 6000명이 참가하고 전시 관람객 1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본다. 대구시는 경제파급효과 1200억원, 신규 일자리 2500개를 예상한다.   

(대구) 서포터즈 김보명 info@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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