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크루즈 허브, 제주의 탁월함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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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크루즈 허브, 제주의 탁월함 알린다
  • 박지연
  • 승인 2019.08.23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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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크루즈포럼, 28일부터 ICC 제주
“아시아 크루즈, 평화와 공동번영을 향하여”
특별세션... 국내 크루즈산업의 현 주소
최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크루즈관광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19 ASIA CRUISE FORUM JEJU)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최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크루즈관광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는 이번 포럼을 통해 아시아 크루즈 허브항으로서 제주의 탁월한 입지와 매력을 세계 크루즈인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제주는 바다, 바람, 인프라 등 크루즈·요트 기항지(항해 중인 배나 비행기가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잠시 들르는 공항)로서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0년 크루즈 입항 49회, 관광객 5만 5000명이 다녀간 이후 2017년에는 크루즈 입항 98회, 18만 9000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몇 년 새 중국발 입항이 줄면서 제주 크루즈관광시장은 침체에 빠졌다. 

제주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제주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모색한다. 아시아지역 크루즈 관계자들을 모아 크루즈관광 현안과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선사와 네트워킹 채널을 마련한다. 또 기항지 크루즈관광 발전과 지역연계 효과를 고민함으로써 아시아 기항지들 간 동반자적인 관계를 강화한다.  

제주외항 크루즈부두의 모습. 자료제공=제주관광공사
제주외항 크루즈부두의 모습. 자료제공=제주관광공사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28일 아시아 크루즈관광 세미나와 어워드를 시작으로 강연과 비즈니스 미팅, 산업전시회, 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29일 ICC 한라홀에서 개최되는 오프닝 세션에서는 ‘아시아 관광산업과 크루즈산업의 동반성장 전략’이 소개된다. 이어 세부 세션에서는 아시아 크루즈 교류협력과 균형 발전,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새로운 트랜드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특별 세션은 ‘대한민국 크루즈산업 지역별 현안과 발전 전략’이 발표된다. 30일에는 ACLN 연차총회와 ‘크루즈산업 활성화 방안’ 세션, 제주 크루즈항 및 터널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지연 기자 yeon@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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