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맷 트랜드와 뉴미디어 콘텐츠의 미래를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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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맷 트랜드와 뉴미디어 콘텐츠의 미래를 한 눈에
  • 김홍근
  • 승인 2019.08.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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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송영상마켓,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COEX서 개최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 WorldWide) 개막 첫 날 모습. 올해 행사는 ‘콘텐츠, 세상과 연결하다(Content, Connecting the World)’라는 주제로 열렸다.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 WorldWide) 개막 첫 날 모습. 올해 행사는 ‘콘텐츠, 세상과 연결하다(Content, Connecting the World)’라는 주제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 WorldWide, BCWW) 2019’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주제로 열리는 ‘BCWW 2019’는 방송영상 콘텐츠 유통뿐만 아니라 만화, 스토리 등 2차 콘텐츠 생산으로 연결되는 콘텐츠 IP 라이선싱 비즈니스,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등 방송영상 전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행사는 △국내외 방송영상 기업의 비즈니스 전시관으로 구성된 ‘BCWW 마켓(Market)’ △핵심 바이어를 대상으로 신작을 선보이고 선판매, 투자유치의 장을 지원하는 ‘BCWW 방송콘텐츠 신작 발표회(Pitching & Screening)’ △글로벌 포맷 트랜드와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콘퍼런스, 수출상담 등으로 구성된 ‘BCWW 포맷(Formats)’ △뉴미디어 방송영상 콘텐츠와 플랫폼의 미래를 조망하는 ‘BCWW 뉴콘(NewCon)’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부터 3일간 열리고 있는 ‘마켓’은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한국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바이어 기업 초청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대만 드라마제작사연합(Taiwan Drama Production Industry Federation)’은 대규모의 독립부스로 참여하며, 중국 최대 영상플랫폼 ‘아이치이(iQIYI)’, 홍콩의 아시아권 최대 미디어그룹 ‘피시시더블유(PCCW)’ 외에도, 싱가포르 ‘미디어콥(MediaCorp)’, 베트남 ‘베트남텔레비전(VTV)’, 태국 ‘모노필름(Mono Film)’ 등 해외 유수 전시사들이 참가했다. 이 밖에도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40개국 200여개 미디어·방송 관계사가 참가해 우수 콘텐츠 발굴을 위한 탐색전이 펼쳐치고 있다.
 
2019 국제방송영상마켓 포스터.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2019 국제방송영상마켓 포스터.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뉴미디어 콘텐츠의 미래는?
콘퍼런스, 시상식 등 눈길

마켓 개막 전날인 지난 20일엔 글로벌 방송포맷을 조망할 수 있는 콘퍼런스와 쇼케이스, 포맷기획안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개막을 알리는 ‘BCWW 포맷’ 콘퍼런스에서는 방송 전문 리서치기관인 ‘K7 Media’의 케리 르위스 브라운(Keri Lewis Brown)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글로벌 포맷과 전망을 주제로 유럽, 북미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포맷의 성공사례와 최근 글로벌 동향을 이야기했다.
 
마켓의 첫날인 지난 21일에는 뉴미디어 콘텐츠의 미래를 조망하는 ‘BCWW 뉴미디어 콘퍼런스’가 열렸다. 방송영상 분야의 새로운 매체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OTT 플랫폼 현황과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에 따른 기술과 뉴콘텐츠의 진화 등에 대해 총 8개 세션을 운영했다.

금일(22일)엔 올해 가장 우수한 뉴미디어 콘텐츠와 시장 선도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뉴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 외에도 이번 BCWW에서는 △국제공동제작발표회 △방송작가포럼 △만화&스토리 피칭‧비즈니스 상담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BCWW는 대국민 콘텐츠 향유기회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우수 실버콘텐츠 다큐멘터리 ‘시인할매’ 상영회 △MCN 크리에이터 ‘도티’의 강연 △웹툰 작가 토크콘서트 및 팬사인회 △KBS 개그맨 박성광 등 5인이 결성한 ‘마흔파이브’의 프로젝트 설명회 등의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을 준비해 업계 관계자 외에도 관심 있는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글·사진 김홍근 기자 mong@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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