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 책임질 모든 것 ‘총망라’… 비즈니스 매칭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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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 책임질 모든 것 ‘총망라’… 비즈니스 매칭도 활발
  • 김홍근
  • 승인 2019.08.16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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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다음달 25~27 KINTEX 1전시장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다음달 25일부터 사흘간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킨텍스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다음달 25일부터 사흘간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킨텍스

여의도 면적의 약 10배를 삼켜버린 강원도 고성 산불 화재, ‘삼한사미’라는 신조어를 남긴 미세먼지 등 자연재해부터 각종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까지, 올해 상반기엔 국민들에게 ‘안전’이 주요 관심사로 자리 잡은 시기였다. 이에 대응해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산업 전반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노력도 산업 전반에서 활발해졌다.

대한민국 안전산업의 최신 혁신제품과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킨텍스(KINTEX) 1전시장 개최된다.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화재안전, 산업안전, 건설안전, 보안·치안,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의 안전 전반의 분야를 전시하며, 지난해엔 687개 기관·기업이 참가하고 5만4773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최신 관심 반영한 ‘전시관’부터
기업 만족도 높일 ‘비즈니스 프로그램’까지
 
올해 행사는 산업안전 관련 최신 기술들이 박람회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동식 사고현장 누출 유해화학물질 응급 배기 시스템 솔루션을 선보일 ‘평화엔지니어링’과 LED 애니메이션 안전표지판을 만드는 ‘아라테크’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혁신성장관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안전기업의 첨단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율시스템’의 VR·AR기반 기기정비, 안전 훈련 시스템과 ‘도구공간’의 자율주행 로봇 등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행사엔 유해화학물질 응급 배기 시스템 솔루션, LED 애니메이션 안전표시판 등최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행사엔 유해화학물질 응급 배기 시스템 솔루션, LED 애니메이션 안전표시판 등최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세먼지 특별관’은 전국민적 미세먼지 관심에 부응하고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에 대응해 기획됐다. 정부부처·지자체의 미세먼지 관련 제품, 기술 보급 정책과 그에 따른 관련 산업의 신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동시개최하는 ‘기상기후산업박람회’와 공동으로 운영해 기상·기후 관련 바이어들과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기업의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KOTRA에서 직접 유치하는 해외 안전산업 분야 기관 및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엔 올해 25개국 50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바이어는 기업의 부스를 직접 방문해 대한민국 안전산업의 혁신제품과 신기술을 직접 보며 상담받을 수 있다.
 
‘바이어 Pre-Match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전 매칭 시스템이다. 참가기업이 사전에 바이어 정보를 검색하고 사무국에 상담을 요청하면 사전 매칭이 이뤄지도록 했다.
 
한편 경기도 관내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퇴직한 시니어 수출전문가를 매칭해 해외 수출 및 판로 개척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5060 퇴직인력 매칭 프로그램’, 중소기업들의 신제품·기술 특허 출원, 공공조달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전산업 특허·조달 설명회’ 등 다채
로운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박람회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컨퍼런스·세미나 사흘간 30여개 개최
일반인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도 제공

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컨퍼런스는 △안전산업 특허·조달 설명회 △MCR캠페인 활성화방안 국제 컨퍼런스 △재난안전 정책 세미나 △대한민국 안전사회 연구회 학술대회 등이 준비됐다. 30여개 컨퍼런스·세미나가 3일간 회의실 2·3층에서 개최된다.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부대행사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인 부대행사인 ‘안전체험마을’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개최된다.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사회안전, 기상기후체험 등 8개 분야로 세분화해 재난과 비상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안전 관련 분야 시너지 효과를 위해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 그리고 올해 새롭게 개최되는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와 함께 제1전시장에서 동시개최된다.
 
김홍근 기자 mong@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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