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에 이해경 작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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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에 이해경 작가 취임
  • 김홍근
  • 승인 2019.08.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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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현아의 외출’로 데뷔, 약 50년간 현역 활동
이해경 신임이사장. 사진제공=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해경 신임이사장. 사진제공=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해경 작가(사진)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임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지난 2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임기는 지난달 13일부터 2021년 7월 12일이다.

이 신임이사장은 부산 출생으로 1974년 새소년 잡지만화 ‘현아의 외출’로 데뷔해 현재까지 약 50년간 현역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고통과 재활 노력을 다룬 ‘겨드랑이가 가렵다’는 2005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2006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과 2016년 한국만화박물관에 전시되기도 했다.
 
취임식에서 이 이사장은 “50여 년 만화와 함께 살아오며 누구나 아는 국민만화가가 되지는 못했지만, 스스로 만화와 결혼한 행운아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며 “만화계 소통의 매개가 되도록 사랑과 겸손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09년 만화도시 부천을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부천시가 함께 건립한 만화진흥 전문기관이다.
 
김홍근 기자 mong@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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