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시화호로! 15일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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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시화호로! 15일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막
  • 박지연
  • 승인 2019.08.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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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정식종목, 4개 번외종목서 선수 5천명 경쟁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등 35개 체험 프로그램
경기국제보트쇼,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자리매김
경기도, 2020년 제부· 2023 안산 마리나 준공한다
2019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정식종목 중 하나인 카누. 사진제공=제전사무국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정식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철인 3종 경기 등이다. 사진은 정식종목 중 하나인 카누 대회 모습. 사진제공=제전사무국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시흥・안산 시화호,화성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문화 확산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해양스포츠산업 육성 등을 목표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열리는 대회다. 경북 울진에서 1회가 열린 후 통영, 속초, 보령, 울진, 여수 등 주로 해양도시에서 열려왔으나 이번 제전은 처음으로 수도권에서는 열려 서울과 경기도민의 참여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전에는 학생 및 일반부 선수 5천명이 참가한다. △정식종목(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철인 3종) △번외종목(드래곤보트, 바다수영, 고무보트, SUP 보드) △35개 체험프로그램(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고무카약 등)이 펼쳐지며 이 외에도 디지털 그림, 바다 글짓기, 바다 오행시 등 문화행사가 함께 열린다.

정식종목 중 하나인 철인3종 경기는 제한시간 17시간 내에 바다수영 3.8km 사이클 182km, 마라톤 42.195km를 완주하는 경기다. 사진제공=제전사무국
정식종목 중 하나인 철인3종 경기는 제한시간 17시간 내에 바다수영 3.8km ,사이클 182km, 마라톤 42.195km를 완주하는 경기다. 사진제공=제전사무국
2019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공식 포스터. 자료제공=제전사무국
2019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공식 포스터. 자료제공=제전사무국

박승삼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지난 5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요트, 보트가 가장 많고 조종면허 취득도 가장 많은 경기도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이번 대회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해양스포츠 산업육성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국제보트쇼, 마리나 시설 조성, 조종면허증 취득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 시작한 경기국제보트쇼(KIBS)는 두바이 보트쇼, 상하이 보트쇼와 더불어 ‘아시아 3대보트쇼’로 자리매김했다”고 성과를 피력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3년 6월 전곡 마리나(200척 규모)를 준공했으며 오는 2020년에는 제부마리나(300척 규모), 2023년에는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300척 규모)를 준공할 예정이다.

또 지자체사업인 해양아카데미 사업과 국비사업인 해양레저 스포츠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9월 지자체 최초로 ‘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를 개설해 보트・요트 기계정비, 도장실습 등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박지연 기자 yeon@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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