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과 한국문화, 한국에서 직접 체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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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과 한국문화, 한국에서 직접 체험하고 싶어요”
  • 김홍근
  • 승인 2019.08.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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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시즌 맞아 90여명의 프랑스 학생들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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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류팬들이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K-스타일허브) 앞마당에서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여름방학·휴가 시즌을 맞아 한국문화에 관심 많은 90여명의 프랑스 젊은이들이 한국을 찾았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파리지사가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K-팝 공연 연계 상품을 통해 방한한 프랑스 젊은이들은 대부분 10~20대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로, 평소 K-팝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매우 높은 이들이다.

20박 동안 장기 체류하는 상품으로 지난 5일 방한해 K-팝 공개방송 관람을 비롯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부산, 속초 등 지방을 둘러볼 예정이다. 일정은 어제(6일)부터 시작했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K-스타일허브에서 이효재선생님의 보자기만들기, 한식(불고기,잡채) 만들기, 한복입어보기 등을 체험하고,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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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재 선생의 한식만들기 체험 후 맛 보고 있는 프랑스 한류 팬들.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프랑스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은 2018년도 기준으로 10만96명을 기록해 연간 방한규모 10만 명의 시장으로 진입했으며 연 평균 5.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상품은 무엇보다 총 20일을 국내에 머물며 다양한 한국 관광매력을 직접 여행하고 체험하는 상품이란 점이 특징이다. 통상 한국을 찾는 프랑스 관광객들의 평균 체류 기간이 11.2일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방한상품이 프랑스인들의 방한율과 체류 기간을 늘리는 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케 한다.

김영희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BTS의 열풍이 전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한류에 대한 관심이 방한 관광수요로 연결되고 있다”며 “해외 한류팬들을 대상으로 인기 높은 한류 콘텐츠와 한국 고유의 문화와 지역 콘텐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상품 개발을 강화할 것”이라 강조해 말했다.

김홍근 기자 mong@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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