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컴, 전직원에 관광상품권 ‘100만원’ 지급… “국내 관광 활성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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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컴, 전직원에 관광상품권 ‘100만원’ 지급… “국내 관광 활성화 동참”
  • 박지연
  • 승인 2019.08.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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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광 불매운동, 국내 관광 활성화 유도 차원 '인센티브'
국민관광상품권 ‘백화점‧호텔‧골프장‧면세점’ 등지서 사용

일본 수출규제에 항의해 일본상품과 여행에 대한 불매운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의 한 PCO(국제회의기획업)가 전 직원에게 국내를 여행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기로해 관심을 모은다.

깜짝 이벤트의 주인공은 국제회의전문기획사 인터컴(INTERCOM)이다. MICE 기획과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태영 인터컴 대표는 “국제회의 유치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관광산업에 몸담아 오면서 침체된 내수경기와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과거에 비해 해외여행이 쉬워진 요즘 국내보다 해외를 선호하는 젊은 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관광의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인터컴 워크숍 모습 자료=인터컴 홈페이지
인터컴 2018년 동계 워크숍 모습. 사진출처=인터컴

국민관광상품권은 2001년부터 발행된 국내 통합 상품권으로 백화점, 할인마트, 호텔, 콘도, 여행사, 골프장, 스키장, 외식, 테마파크, 면세점 등 전국 1만3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여행업계는 일본여행 예약 건수가 지난해 대비 절반 이상 줄었고 이러한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일본여행을 계획했던 사람들이 국내로 발길을 돌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지연 기자 yeon@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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