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 예술이 스며들다’ … 11일부터 CECO 1‧2전시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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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 예술이 스며들다’ … 11일부터 CECO 1‧2전시장서
  • 최성욱
  • 승인 2019.07.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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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경남국제아트페어(GIAF 2019)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경남국제아트페어는 7개국 70여개 갤러리에서 150부스 규모로,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경남국제아트페어 홈페이지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경남국제아트페어는 7개국 70여개 갤러리에서 150부스 규모로,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경남국제아트페어 홈페이지

7개국 70여 갤러리 150부스 참가, 수십만~수억원대 작품 즐비
경남의 어제와 오늘 ‘경남 미술의 역사展’ 등 특별관도 가볼만
경남 근대미술 이끈 문신‧전혁림‧하인두‧박생광‧이준 작가 전시
임규향
샘슨심 ‘3M(Meet, Miracle, Money)이 가능한 시대’ 강연

경남권 유일의 국제아트페어 ‘경남국제아트페어(GIAF 2019)’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GIAF 2019는 한국을 비롯한 칠레,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유수 갤러리들이 참가한다.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미술장르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CECO 관계자는 “지역의 미술애호가들에게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경남도지회와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 예술이 스며들다’를 주제로 다양한 색채와 이야기를 가진 70여개 갤러리에서 참가해 총 150부스 규모로 열린다. 특히 수억원을 호가하는 작품부터 수십만원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지역의 미술애호가는 물론 미술품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도 지친 일상에 쉼표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

초현실주의부터 팝아트까지 창원에서 만나는 서양미술
‘샤갈, 피카소, 달리 그리고 앤디워홀展’

전시회 관계자는 특별전(展)을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우선 서양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달리, 피카소, 샤걀 그리고 앤디워홀展’을 통해 초현실주의에서부터 팝아트까지 서양 미술의 다양한 장르가 소개될 예정이다.

경남지역의 미술문화의 큰 흐름과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경남의 어제와 오늘을 그린 ‘경남미술의 역사展’도 놓칠 수 없다. 이 특별전은 경남의 근대미술 태동기를 조명한 문신, 전혁림, 하인두, 박생광, 이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밖에도 고정수 조각가의 공기 조형물 ‘곰’은 천진난만한 유년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순수함과 행복감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이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터. ‘ART TALK’를 찾아가는 즐거움은 이번 전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상포인트다. 오는 11~12일 레지던시 작가와 만남을 통해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다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다. 13일은 아트디렉터이자 유투버인 임규향(Kelly Lim)씨와 청년작가 샘슨 심씨가 ‘3M(Meet, Miracle, Money)이 가능한 시대’를 주제로 소통한다. 소셜 플랫폼을 통해 쉽게 만날 수 있는 시대, 기적을 만드는 시대, 돈을 버는 시대에 대해 짧은 강연 후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남국제아트페어 2019 부스배치도와 참가업체. 사진출처=경남국제아트페어 홈페이지
경남국제아트페어 2019 부스배치도와 참가업체. 사진출처=경남국제아트페어 홈페이지

최성욱 기자 one@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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