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푸른 울산을 품다’ 대학생 154명 ‘166.8km’ 대장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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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푸른 울산을 품다’ 대학생 154명 ‘166.8km’ 대장정 올라
  • 최성욱
  • 승인 2019.06.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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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7월 3일 9박10일간 울산대장정 ‘U-Road’ 개최
전국 대학생 154명이 오는 24일부터 9박10일간 울산을 일주하는 대장정에 오른다. 사진은 지난해 청년 울산대장정 U-Road. 사진제공=울산MBC
전국 대학생 154명이 오는 24일부터 9박10일간 울산을 일주하는 대장정에 오른다. 사진은 지난해 청년 울산대장정 U-Road. 사진제공=울산MBC

 

2.73대1 경쟁률 뚫은 만24세 이하 전국 대학생들
명소, 산업체 外 태화강 은하수길 등 '핫플레이스'도
울산대교 전망대, 함월루 등 아름다운 야경 기대
9박10일의 생생한 기록, 다큐멘터리로 방영 예정

전국 대학생들이 울산의 자연과 도시 생태를 몸으로 느낄 대장정에 오른다. 울산의 관광명소와 최근 급부상 하는 핫플레이스까지 두루 경험하게 될 ‘2019 청년 울산대장정 U-Road’가 오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9박 10일간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도보로 몸소 체험하고, 문화관광도시 울산의 진면목을 전국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9회째인 이 행사는 주요 문화관광지를 중심으로 예년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대학생들을 맞이한다. 학생들은 오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울산의 산업체 현장 탐방, 역사・문화체험, 야경특화체험, 자연생태체험, 산악레포츠체험, 특산품 맛보기 체험 등 총 166.8km를 돌아보는 대장정에 오른다.

2018 청년 울산대장정 U-Road. 사진제공=울산MBC
2018 청년 울산대장정 U-Road. 사진제공=울산MBC

특히 올해는 청춘들의 야경데이트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태화강 십리대숲 은하수길’을 비롯해 울산대교 전망대, 함월루를 연결한 야경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울산만의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열렸던 복합웰컴센터 야외광장에서 루프탑 산악시네마 상영을 통해 깊은 밤 영남알프스의 낭만을 체험할 예정이다. 경제부시장과 함께하는 멘토링 대화를 통해 ‘인생’을 고찰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지난 1~8기에 참여했던 선배대원들이 대장정 일정 중 깜짝 방문해 올해 9기 대원들을 격려하는 ‘만남의 시간’도 기대를 모은다.

참가 대원은 응모자격 만 24세 이하의 전국 대학생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5주간 울산대장정 누리집(www.uroad.co.kr)에서 신청을 받았다. 154명 모집에 421명이 신청해 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자는 154명으로 울산지역 26명, 타지역 128명이다.

완주한 대원들. 자료사진=2018 U-Road. 사진제공=울산MBC
완주한 대원들. 자료사진=2018 U-Road. 사진제공=울산MBC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대장정 완주증과 울산청년홍보단 위촉, 우수대원 표창 수여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울산과 함께 청년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9박 10일간 생생한 기록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최성욱 기자 one@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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