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어디까지 왔나… 30주년 맞은 ‘금속산업대전’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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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어디까지 왔나… 30주년 맞은 ‘금속산업대전’ 볼거리 풍성
  • 최성욱
  • 승인 2019.06.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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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21일 킨텍스 제1전시장

볼트·너트부터 3D기술·제어계측기까지 다양
‘첨단·융합’ 4차산업혁명 앞에 부품산업 ‘변신’
인도업체 10여개 부스 ‘Make in India관’ 눈길
금속산업대전2018. 사진제공= 한국전람
금속산업대전2018. 사진제공= 한국전람

14개 분야 뿌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국제무역전시 ‘금속산업대전’이 올해 30주년을 맞아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9~21일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2~3홀에서 열리는 금속산업대전2019는 2만1546㎡ 규모로 열린다.

볼트, 너트, 주조, 단조, 레이저, 용접설비, 도금, 도장, 파이프, 3D기술, 제어계측기 등 국가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에 기반한 금속산업대전은 자동차, 조선, 항공, 건설, 전자 등 국내외 산업시장의 최신 동향과 부품산업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금속산업대전2018. 사진제공= 한국전람
금속산업대전2018. 사진제공= 한국전람

자동차·단조 등 다양한 기술세미나로 전문성 높여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속·부품산업도 첨단과 융합이라는 두 갈래 화두를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품, 기계설비, 가공, 완제품이라는 각각의 요소도 이 같은 기조를 토대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금속산업대전도 우수기업들의 제품, 설비, 가공기기의 전시뿐 아니라 전문 부대행사로 현대차 그룹 공익재단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의 자동차산업 업종별 기술세미나와 우수개선사례,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다이캐스팅 기술세미나,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단조기술세미나 등을 포함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세미나를 기획해 전시의 전문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해외국가관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인도무역진흥기구(ITPO)를 통해 인도의 10여개 업체가 ‘Make in India관’으로 참가했다. 해외국가관의 대규모 참가를 토대로 참가업체 간 1:1 매칭을 진행한다. 국내외 업체 간 기술교류와 수출입 확대가 기대된다.

금속산업대전2018. 사진제공= 한국전람
금속산업대전2018. 사진제공= 한국전람

전시장 내 VIP라운지는 각 참가사와 주최사가 추천한 우수고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라운지 내에서도 1:1 상담이 이어진다. 공장견학 등 투어프로그램도 챙겨봐야 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30주년 기념라운지’를 운영하고, 오는 19일 전시장 내에서 기념행사도 예정돼 있다.

이번 전시는 1989년 국제 볼트·너트, 케이블 및 전선 생산 기자재전으로 시작해 1999년 5개의 전시회를 통합, ‘금속산업대전’이라는 이름으로 확장했다. 현재는 14개 산업 관련 카테고리 전시회를 품은 전문 산업전시회로 성장했다.

최성욱 기자 one@mic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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