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입국, 일주일간 회의·신제품발표·투어 등 일정 빼곡송도트리플스트리트 등지에 ‘이용탕거리’ 조성 이벤트도지난해 9월 中 ‘YOLOYAL’ 임직원 3천명 이어 연속 개최인천, 올해 중화권 대규모 마이스 유치 ‘청신호’ 자신감 드러내국제회의복합지구 인천이 5000명 규모의 기업회의·인센티브투어를 개최해 새해 대규모 마이스(MICE)의 포문을 열었다. 9일 중국 건강웰빙식품기업 ‘이용탕(溢涌堂)’ 임직원 5천여명이 송도컨벤시아에서 ‘2020 한국연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 의료과기유한회사 ‘안여옥(YOLOYAL, 광저우 소재

5천석 규모 경기장, 5일만에 만드는 방법은?쌀집 ‘아코메야’ 일본가정식 판매해 ‘성공’ 접근성 낮으면 고객 이탈 줄일 요소 고민해야 밀레니얼세대(millenials,1980년대~2000년대 출생한 세대)가 마이스(MICE)행사의 주요 참가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술이 일상화된 시대에 전시장을 직접 찾는 사람의 발길이 크게 줄어들 거란 전망도 들린다. 전문가들은 밀레니얼세대를 전시장으로 유인하려면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환경부터 만드는 게 급선무라고 말한다.기존 마이스시장에서 우선순위가 밀렸던 ‘공간’도 예외는 아니다. 사람과 사람을

고강도 레이저 ‘CPA’ 창안 … 강도 1천배 이상 증폭노벨상 역사상 3번째, 물리학 55년만의 ‘여성과학자’라식수술부터 휴대폰 정밀가공까지 기술 두루 쓰여지난해 레이저 분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도나 스트리클런드(Donna Strickland) 캐나다 워털루대 교수(물리천문학부, 60·사진)가 한국을 찾았다. 지난 12일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림석학강연에 나서기 위해서다. 이날 그녀는 ‘고강도-초단파 광펄스 생성기술(Generating High Intensity, Ultrashort Optical Pulses)이 그의

▲ 마페2019에선 마이스행사 주최자인 협·단체와 마이스 기업이 1:1 미팅을 할 수 있다. ⓒ최성욱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신 마이스(MICE) 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비즈니스 마켓이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수원시,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등 전국 각계의 마이스 대표 단체들이 후원하는 ‘아시아 태평양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19, 마페2019)’에서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은 마페2019는 4~

▲ 지난달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서울마이스포럼. 2025년 마이스도시 ‘세계1위’ 목표…‘강남마이스밸리’가 필요한 건?“어차피 완벽한 인프라 갖춘 도시 없어… 인적자원‧운영능력 관건” 해외 젊은층 “한국 화장품 품목번호, 드라마 장면 줄줄이 꿰고 있어”서울의 독특한 문화성은 ‘팝 컬처와 TV쇼’ … ‘잊지 못할 경험’ 고민 서울은 최근 3년 연속 ‘세계 3위’(건수, UIA 기준) 국제회의도시에 선정됐다. ICCA(국제컨벤션산업협회) 기준으로도 2년 연속 ‘세계 10위’를 기록했다. 이제 한국의 수

서울시는 강남구 코엑스에서 영동대로-현대자동차 부지-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총 199만 제곱미터 부지를 ‘국제교류복합지구(가칭 강남마이스밸리)’로 지정해 국제업무와 마이스산업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우선 12만5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는 1970년대 말엽 지어져 4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들이 많다. 서울시는 이 부지를 일부 리모델링 하거나 ‘이전 후 신축’ 등을 고려하고 있다. 유휴부지엔 마이스 관련 시설을 집중 조성할 계획이다. 골격은 마이스와 스포츠 시설을 두 축으로, 숙박‧회의‧업무‧상업‧문화시설이 결합한

사실 이러한 첨단기술들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을 뿐이지 실제로는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가 상상하고 기획할 수 있는 일들이다.우리는 이따금 세상의 변화에 놀라기도,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변화의 속도는 매우 빨라 눈 깜짝할 사이, 과거의 일이 되고 만다. 세계인을 충격에 빠지게 한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대국이 벌써 2년 전의 일이 됐고,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는 현대인에게 충격 받을 여유조차 허용하지 않고 있다. 먼 미래의 일일 것만 같던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는 어느새 현실이 됐다. 일부 전

부산 MICE업계가 국제회의 유치에 앞장서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7일 아르피나 2층 그랜드볼룸에서 부산시, 호텔, 벡스코, 컨벤션 기획사, 전시 기획사, 여행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부산 MICE 얼라이언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 MICE 얼라이언스는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 소재 MICE업계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난 2010년 70개사로 출범하여 올해 8년째 활발히 활동 중이며 2017년 현재 137개사로 그 규모가 2배 가까이 증가했다.이번 얼라이언스 데

경기도를 대표하는 마이스(MICE) 산업 담당자들의 협력과 축제의 장, ‘경기 마이스 데이(MICE DAY)’ 행사가 8일, 9일 이틀동안 안산 스퀘어 호텔에서 열린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경기 마이스 데이는 경기도 마이스 산업의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마이스 산업에 관심이 있는 시군을 돌며 매년 개최한다. 지난 해에는 김포시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산시, 경기관광공사가 주관, 한국마이스협회가 후원하며 국내외 마이스인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도는 올

청송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2017 청송 MICE DAY’를 개최했다. 청송군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동수 군수와 이성우 의장, 한국관광공사 박상철 지사장, 경북대 팽준영 교수, 영남대 박한우 교수, 마이스 산업연구원 김한수 원장, IT 여성기업인협회 석춘희 부회장, 대경ICT 산업협회 박창병 사무총장, 대구 청년지원재단 류명구 실장 등 학계, 기관, 기업, 대표 MICE 주최 결정권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사업단은 도심의 회의장, 호텔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