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ICE, 각자도생 시대 지나 “이젠 손 맞잡아야 할 때” MICE, 각자도생 시대 지나 “이젠 손 맞잡아야 할 때” 본지 좌담에서 “가칭 ‘마이스산업연합회’ ‘마이스진흥원’ 등 통합기구 만들자” 공감 이끌어내2008년 MB정부는 국제회의, 관광, 전시, 이벤트 등 흩어져 있는 산업군을 마이스(MICE)로 통합하려 했지만, 비즈니스 현실은 냉혹했다. 앞서 관광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문체부가 국제회의‧컨벤션 분야를 오늘날 마이스산업이란 개념을 들여와 정책을 만들었지만, 국제무역과 비즈니스에 기반한 전시산업은 산업부 정책의 주요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마이스산업이 걸어온 길도 녹록지 않았다. M(기업회의, 소규모 회의), I(관광), C(국제회의 토론 | 최성욱 | 2019-01-21 16:54 “신입은 기피, 경력은 중도이탈… 다양한 분야서 우수인재 찾아야” “신입은 기피, 경력은 중도이탈… 다양한 분야서 우수인재 찾아야” ▲ 지난달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마이스산업 일자리’ 토론회. 마이스산업 관계자들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학생들이 마이스 분야에 인턴십을 다녀오면 ‘이제 여기 안 갈래요’라고 말한다. 일단 마이스 분야를 경험하면 상당수 학생들이 기피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게 대학 입장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다.”(허준 동덕여대 교수‧글로벌MICE전공)“기업에서 ‘고용 창출’이란 건 지속가능해야 한다. 그럼 비즈니스가 지속가능해야 하는데 나름대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하려고 해도 여러모로 한계가 있다. 청년들이 선택할 수 있게 양질의 일자리를 토론 | 글‧사진 최성욱 | 2018-08-06 15:38 ‘관광 vs 비즈니스’ 첨예한 논쟁 “행정 역할분담·협력 관건” ‘관광 vs 비즈니스’ 첨예한 논쟁 “행정 역할분담·협력 관건” 그간 마이스산업은 마이스 목적 외래객 수 연간 156만명, 국제회의 개최 순위 세계 2위, 아시아 1위(2015년 UIA 기준) 등 정부와 연구소, 관련 협회 등이 집계한 통계로 산업 규모와 미래가치를 짐작해왔다. 하지만 정작 상당수의 마이스산업 관계자들은 통계의 함정을 지적하면서 “이제는 내실을 돌아봐야 할 때”라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마이스산업신문은 창간특집 좌담 ‘마이스산업을 말한다’를 통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국내 마이스산업의 논쟁점을 모아보기로 했다. 정부, 지자체, 뷰로, 학계 등 마이스산업 관계자들의 오랜 노하우를 토론 | 최성욱‧김홍근 | 2018-05-11 13:55 처음처음1끝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