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살벌한 할로윈 컨셉의 디저트서부터 이색 디저트가 가득했던 서울디저트페어 ‘할로윈&이색푸드 2019’. 10월 19일(토)에서 10월 2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린 서울디저트페어는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존'과 핸드메이드 '수공예존' 등으로 구성돼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는 쾌적한 전시를 위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렸다. 아직 가보지 못했다면 다음 페어를 기약하자. 11월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12월에는 고양 킨텍스와 양재 aT에서 서울디저트페어가 열릴 예정이다. 서

고양 마이스 서포터즈(마이스캐쳐)는 고양컨벤션뷰로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약 10개월간 마이스 전문교육, 실무진 멘토링, 고양시 마이스 산업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했다. 지난 10월 11일(금)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진행된 3기 수료식 현장에서 마이스캐쳐를 만났다. 서포터즈 김찬민 info@micepost.co.kr

서울거리예술축제 자원활동가를 ‘길 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뜻에서 ‘길동이’라 칭한다. 10월 3일(수)부터 6일(일) 총 4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청계천로, 무교로 등 서울 도심일대에서 길동이를 만났다. 홍보, 사진·영상, 아나운서, 기획, 해외공연팀 지원, 공연현장운영 등 각 분야에서 맹활약하는 그들을 따라가보자. 서포터즈 김찬민 info@miceposr.co.kr어마어마 시리즈(어차피 마이스할거 어서 마이스하자)는MICE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MICE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소개

올해의 국가헨릭 입센의 나라노르웨이의 문학, 예술, 역사 조명“세상을 움직이는 아이디어를 얻다”를 주제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Frankfurt Am Main)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의 출판, 문학 축제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인쇄‧디지털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콘텐츠를 비롯해 세계 유수한 문학이 모이는 거점으로 올해도 세계 각국에서 출판업 전문가, 작가, 일반인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담론을 펼칠 예정이다.매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주빈국(Ehrengast)을 선정해

9월 18일~21일 4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DMZ 페스타’.DMZ의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전시행사로, DMZ, 평화, 생태, 관광 등 4개 테마의 주제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첫날인 18일에는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의 'DMZ, 평화의 상징이 되기까지'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함께 진행됐다.이번 DMZ 페스타를 통해 경기도는 앞으로 향후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해 경기도 DMZ 관련 대표 축제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포터즈 김찬민 info@micepost.co.kr

66년만에 민간에 모습 드러낸 비무장지대 오전과 오후 단 20명씩만 참가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이 있다. ‘DMZ평화의 길’이다. 민간인 접근이 불가능했던 비무장지대 일대가 처음으로 공개되자 관심도 뜨거웠다. 높은 경쟁률을 뚫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은 여느 아이돌 티켓팅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기다림끝에 당첨, 가을의 초입, 살아있는 역사와 생태계 보고라 불리는 철원 비무장지대를 찾았다. 치열한 전투의 현장, 영화 ‘고지전’ 배경으로도들꽃, 용암 등 비무장지대의 독특한 지형 눈길DMZ 평화의 길은 2018년 판문점

대구시가 오는 2021년 개최할 세계가스총회를 분기점으로 ‘에너지 중심도시’라는 도시브랜드를 확고히 가져가겠다는 복안을 내놨다. 전시면적 1만5000㎡를 추가로 확보할 엑스코 제2전시장도 총회 일정에 맞춰 공사가 한창이다.지난 7월 2일 대구 북구 엑스코 동편에서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공사 기공식’이 열렸다. 2021년 6월 열리는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시면적 확충을 위해 건립 중인 엑스코 제2전시장은 총사업비 2694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만471㎡ 규모로 오는 2021년 2월에 준공될 예

8월 21~23일 고양 엠블호텔에서 열린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 2019’.첫날인 21일에는 ‘지속가능한 MICE 데스티네이션, 현장에서 답을 구하다’를 주제로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이 열렸다. 서구 마이스 전문가들은 환경문제가 개최지를 선택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미 전 세계 이름난 마이스 도시들은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전략으로 내세우고 ‘그린 마이스(Green MICE)’를 도시 가치로 스토리텔링하고 있다. 서포터즈 김찬민 info@micepost.co.kr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의 이모저모. (대전) 서포터즈 우연주 info@micepost.co.kr

우주선에서 외계인이 내려와 하는 말 ‘DDP’Dream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여 꿈꾸고Design 창의적 생각을 실현하여 디자인하고Play 다양한 생활을 구현하여 누리다유니크 베뉴(Unique Venue)란 컨벤션센터나 호텔 등 회의 전문시설이 아닌 MICE 개최 국가나 도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장소를 말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실제 활용 가능 여부와 시설 운영주체의 개방 의지 등을 고려해 20개 장소를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했다. 유니크 베뉴는 전 세계적으로 MICE 유치 경쟁이 나날이 심화됨에 따라